KEB하나은행이 경북대 스타트업 지원센터와 ‘메이커 운동 확산과 제조기반 혁신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31일 KEB하나은행에 따르면 메이커 운동은 ‘모든 사람이 창작자’라는 생각에서 출발해 창작자가 혁신적인 제품‧서비스 등을 직접 하는 것으로, 하나은행은 이번 협약에 따라 창작자를 위한 교육‧멘토링을 제공하고 제조업 기반 스타트업의 시제품 개발을 지원한다.

또 경북대 스타트업지원센터는 올해 하반기부터 창작활동‧창업을 연계하는 메이커 운동 확산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MOU는 서울 중구 하나금융지주 명동 사옥에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