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한 첫 번째 ‘남북 고위급 회담’ 우리 측 대표단인 조명균 통일부 장관을 태운 차량이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남북회담본부에서 출발하고 있다.

대표단은 조 장관 외에 김정렬 국토교통부 2차관,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김남중 통일부 통일정책실장, 안문현 국무총리실 심의관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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