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정부가 북미정상회담을 위해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샹그릴라 호텔’ 주변 지역을 ‘특별행사구역’으로 지정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이날 회담장 후보로 거론됐던 ‘센토사 섬’이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머물 장소로 언급됐던 ‘풀러턴 호텔’ 등은 언급되지 않았다.
박현우 기자
joker153@naver.com
싱가포르 정부가 북미정상회담을 위해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샹그릴라 호텔’ 주변 지역을 ‘특별행사구역’으로 지정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이날 회담장 후보로 거론됐던 ‘센토사 섬’이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머물 장소로 언급됐던 ‘풀러턴 호텔’ 등은 언급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