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애경산업)
(사진=애경산업)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이 ‘구강 보건의 날(9일)’을 맞아 8일 ‘2080 스마일 양치교실’을 열었다.

이번 양치교실에선 대한 구강 보건협회 치위생사가 다문화 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올바른 양치습관을 설명하고, 충치 예방법을 교육했다.

또 애경산업은 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에 어린이‧성인용 치약을 각각 2080개씩 총 5160개를 전달했다.

이 치약은 다문화 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애경산업은 지난 2016년 시작해 구로구 잣절마을 10여개소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양치교실을 진행해 지역 어르신들의 구강건강 관리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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