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SK텔레콤‧KT가 차세대 이동통신 5G 주파수 경매 적격심사를 통과했다.

이에 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이동통신 3사의 주가가 일제히 상승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LG유플러스는 전 거래일보다 6.43% 오른 1만32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또 SK텔레콤은 1.55% 상승한 23만원, KT는 0.72% 오른 2만7850원에 각각 마감했다.

한편, 5G 주파수 경매는 오는 15일 오전 9시부터 경기 성남시 분당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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