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이 여성근로자의 복지증진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6개 기업을 선정‧지원한다.

20일 도일자리재단에 따르면 선정된 기업은 △몽당연필 △현대에프앤비 △송산 △스타런 △옥스패션 △디오셈 등이다.

이 기업들에는 환경개선 사업비의 70% 범위에서 1곳당 60만~500만원이 지원되고, 이에 기업들은 휴게실‧화장실‧수유실 등 시설들을 설치‧보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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