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단 이사장에 유희성(59) 씨가 임명됐다. 임기는 2021년 6월 19일까지 3년이다.
20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유 신임 이사장은 배우‧연출가‧교육자 등으로 공연계에서 오랜 기간 활동해 왔다.
또 과거 서울예술단에서 활동한 경험이 있으며, 세종문화회관 서울시뮤지컬단 단장,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뮤지컬스쿨 원장, 한국뮤지컬협회 이사장을 맡은 바 있다.
박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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