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그룹 세븐틴이 오는 16일 새 앨범을 발매한다.

2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지난 1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2018 세븐틴 콘서트 아이디얼 컷 인 서울’에서 컴백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세븐틴은 여름 느낌 물씬한 트로피컬 셔츠를 입었고, 한 멤버가 해바라기를 던지자 ‘YOU MAKE MY DAY’라는 메시지가 등장한다.

이번 앨범 발매는 지난 2월 스페셜 앨범 ‘디렉터스 컷’ 이후 5개월 만이다.

세븐틴은 지난 2015년 5월 26일 데뷔했으며, ‘아주 나이스’, ‘울고 싶지 않아’ 등을 발표하며 사랑받았다.

지난 5월 30일에는 일본에서 ‘위 메이크 유’라는 앨범으로 정식 데뷔해, 오리콘 일간차트 정상을 석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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