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경희대에서 열린 딜로이트안진 채용설명회에서 법인을 소개하는 이정희 대표이사 (사진=딜로이트안진)
지난 3일 경희대에서 열린 딜로이트안진 채용설명회에서 법인을 소개하는 이정희 대표이사 (사진=딜로이트안진)

회계법인 딜로이트안진이 올해 신입 회계사 3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4일 딜로이트안진에 따르면 이번 신입 회계사 채용을 위해 오는 10일까지 10개 대학을 돌며 채용설명회를 진행한다.

이 설명회에는 이정희 딜로이트안진 대표이사가 직접 참석해 예비 입사자들에게 질문을 받을 예정이다.

입사 지원서는 내달 30일까지 받으며, 최종 합격한 신입 회계사는 오는 9월 17일부터 근무한다.

딜로이트안진은 “신입 회계사들을 대상으로 사이닝 보너스를 지급하는 등 실질적인 보상과 ‘워라밸’을 보장할 제도적인 장치도 마련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워라밸은 일과 삶의 균형(Work and Life Balance)의 준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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