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이 환경부와 함께 전기차 충전요금 할인 서비스를 시작한다.

6일 BNK부산은행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환경부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할인 카드를 통해 내년 2월 10일까지 충전요금을 할인한다.

할인 카드는 총 3종으로 △부산은행 그린카드△그린카드V2 △마이존 그린체크카드 등이다.

서비스 이용은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포스코ICT‧KT‧환경부 홈페이지에서 ‘공용 충전 멤버십’에 가입하고 그린카드로 결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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