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8시 8분께 대구시 서구 이현동 한 자동차 정비공장에서 원인 불명의 화재가 나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공장 안에 있던 2명이 소량의 연기를 마셨고, 다른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불은 공장 내부와 집기 등을 태웠으며,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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