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이 아이돌 방탄소년단의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 ‘달려라 방탄’을 오는 11일 첫 방송한다.
10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방탄소년단이 네이버 V앱을 통해 공개해온 자체 제작 콘텐츠로, TV에 공개되는 것은 처음이다.
또 프로그램은 내달 29일까지 8주 동안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에 방영된다.
빅히트는 “매회 다른 주제로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가 벌이는 각양각색의 에피소드를 보여줄 것이다”라고 밝혔다.
박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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