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 서비스 멜론이 나만의 뮤직 페이스메이커인 ‘멜론스포츠’를 개시했다

11일 멜론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버튼을 누르면 이용자의 달리는 속도에 최적화한 빠르기의 음악을 자동으로 재생한다.

크로스핏·웨이트·자전거·복싱·요가 등 9개 종목에 각각 맞춘 재생 목록도 제공한다.

또 멜론은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행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운동 순간을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면 100명을 추첨해 기념품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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