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가 13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혁신추진위원회’를 발족했다.

위원회에는 △시민단체 전문가 2명 △금융권 전문가 2명 △학계 1명 등 외부위원이 참여했다.

예보는 위원회의 혁신 방향으로 ‘참여와 혁신을 통해 국민 삶의 질을 높이는 예보’를 혁신 비전으로 삼았고, 이를 위해 △예보의 공공성 강화 △경제 패러다임 전환 선도 △국민 신뢰 회복 등을 3대 전략목표로 삼았다.

또 혁신위 논의 의견을 반영해 사회적 가치 실현 등 공공성을 고려한 일자리 창출‧동반성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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