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기념 이벤트 진행…9월 30주년 스페셜 에디션 출시 예정

오뚜기 진라면 30주년 (사진=오뚜기)
오뚜기 진라면 30주년 (사진=오뚜기)

오뚜기 ‘진라면’이 출시 30주년을 맞았다.

13일 오뚜기에 따르면 1988년 한국 라면 시장에 나온 진라면은 지난달 기준 누적 판매량 50억 개를 기록하는 등 큰 사랑을 받으며 출시 30주년을 맞았다.

이에 오뚜기는 출시 30주년 기념으로 지난 12일 진라면 브랜드 사이트를 마련했다. 이곳에서는 지난 30년 동안의 TV 광고와 각종 캠페인을 볼 수 있다.

또 △진라면 30주년 축하 메시지 남기기 △진라면 30주년 기념 영상 SNS 공유하기 △인증샷 남기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9월에는 진라면 30주년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할 예정이다.

오뚜기는 “진라면은 깊고 진한 국물맛에 쫄깃한 면발은 물론, 순한 맛과 매운 맛을 고를 수 있어 출시 때부터 남녀노소에게 사랑받았다”며 “그동안 소비자의 다양한 기호를 반영해 지속해서 맛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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