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의 ‘로켓 배송’ 상품이 300만 개로 늘었다.

16일 쿠팡에 따르면 이 상품 규모는 온라인‧오프라인 직매입 판매 채널로서 국내 최대 규모다.

로켓 배송은 소비자가 당일 자정까지 주문하면 배송 전담 직원 쿠팡맨이 다음날 배송해주는 서비스로, 냉장고‧에어컨‧국내외 서적‧고급 낚시용품‧프리미엄 식품 등 다양한 상품을 배송하고 있다.

앞서 쿠팡은 지난 5월 로켓배송 상품만 하루 140만개 이상 배송해 역대 최대 주문량을 달성한 바 있다.

쿠팡은 “로켓배송 서비스, 다양한 셀렉션, 가격 경쟁력, 탁월한 고객 서비스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결과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일요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