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장 초반 오뚜기가 관계기업을 흡수합병 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오뚜기는 이날 오전 9시 8분께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2.44% 오른 8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오뚜기는 지난 17일 관계기업 상미식품지주와 풍림피앤피지주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배구조 단순화와 투명성 개선 측면뿐 아니라 경영관리 효율성과 수익성 개선 측면에서도 긍정적이다”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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