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대표 이근포)은 22일 이라크 현지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현장에서 PVC공장 준공식 및 안전조업 결의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임직원들은 안전수칙 준수와 무재해 조업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라크 PVC공장은 대지면적 36,000㎡ 부지에 압출동, 조립동 2개동으로 구성된다.

 

한화건설은 PVC 공장 준공으로 인해 대량생산과 낮은 단가로 향후 이라크 추가사업에도 활용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광호 본부장은 "PVC 공장 준공으로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프로젝트가 더욱 순조롭게 진행 될 것" 이라며 "건설 현장뿐만 아니라 생산 현장에서도 안전수칙 준수를 통해 무사고와 무재해 달성에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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