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누적 관객 수 329만9744명으로 주말 극장가를 장악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 영화는 지난 28~29일 동안 184만3994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329만9744명을 기록했다.

이틀 동안 총 1957개 스크린에서 1만7803회 상영됐으며, 매출액 점유율은 66.6%에 달했다.

톰 크루즈의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으로 채워진 미션6는 IMF(Impossible Mission Force)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가 테러조직 ‘아포스틀’에 맞서 핵 공격을 저지한다는 내용이다.

한편, 미션6와 함께 개봉한 김지운 감독 신작 ‘인랑’은 누적 관객 수 75만9370명으로 3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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