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에 나흘째 자금이 순유입 됐다.

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7월 30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 560억 원이 새로 설정됐고, 242억 원이 환매로 이탈해 318억 원이 순유입 됐다.

이는 코스피가 하락하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는 69억 원이 들어와 이틀째 순유입세를 이어갔다.

수시 입출금식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는 2조2093억 원이 순유입 됐다. 이에 MMF 설정액은 129조3615억 원, 순자산은 130조4107억 원으로 각각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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