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스터카드)
(사진=마스터카드)

마스터카드가 일본 종합 할인매장 돈키호테와 제휴를 맺고 오는 12월 말까지 구매 고객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일 마스터카드에 따르면 마스터카드는 돈키호테에서 △2만 엔 이상 구매시 1600엔 △1만 엔 이상~2만 엔 미만 구매시 800엔 등의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특히, 마스터카드 고객은 5000엔 이상 구매할 경우 면세 혜택이 제공돼 전체 금액의 8%를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다.

혜택을 받기 위해선 마스터카드 홈페이지에서 돈키호테 프로모션 할인쿠폰을 내려 받은 후 매장에서 쿠폰을 제시하고 마스터카드로 결제하면 된다.

단, 지방의 일부 매장은 한국 관광객이 많이 찾지 않아 할인 혜택이 적용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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