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회로기판‧전자부품 실장기판 제조업체 대덕전자가 대덕GDS를 흡수합병 한다.

8일 대덕전자의 공시에 따르면 이번 흡수합병으로 대덕전자가 존속회사로 남고 대덕GDS는 소멸하게 된다.

합병비율은 1대 1.6072719이며, 합병 기일은 오는 12월 1일이다.

대덕전자 회사 측은 “경쟁력 확보‧지속경영 가능성 강화 등을 위해 합병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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