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부산 찾은 민주당 당대표 후보들
지난 8일 부산 찾은 민주당 당대표 후보들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들이 10일 강원 지역 유세전에 돌입한다.

송영길(55)·김진표(71)·이해찬(66) 후보(기호순)는 이날 오후 2시 원주시 한라대학교에서 합동연설을 진행한다.

이어 후보자들은 청주로 이동해 충북도당 대의원대회 연단에 오를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11일에는 부산·울산·경남(PK), 오는 12일에는 대구·경북(TK)의 지역 대의원대회에 참석한다.

한편, 민주당은 오는 25일 전국대의원대회를 열고 당 대표‧최고위원 등을 선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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