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함께-인과 연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신과함께-인과 연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신과함께, 인과 연’이 개봉 2주차에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차지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과함께2는 지난 주말 동안 121만5028명을 추가하며 누적 관객 수 963만1522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켜냈다.

영화는 오늘이나 오는 14일 중 10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과함께2가 1000만 관객을 돌파할 경우, 1441만 명을 동원한 신과함께1과 함께 한국 영화사상 최초로 1·2편 1000만 영화가 된다.

한편, 한국영화 ‘공작’은 이틀 동안 관객수 110만5845명을 극장으로 불러들여 누적 관객 수 206만6432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으며, 공작과 같은 날 개봉한 뮤지컬 영화 ‘맘마미아!2’는 주말 관객 39만1878 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38만1820 명으로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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