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AEO 인정받을 경우 中통관 시간 79% 단축”
관세청 “AEO 인정받을 경우 中통관 시간 79% 단축”
  • 손다영 기자
  • 승인 2018.08.22 10: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간 118억 원 검사·물류비용 절감할 수 있어”

수출입안전관리 우수업체(AEO)로 인정받은 업체가 중국 세관을 통과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일반 화물보다 80% 가까이 짧은 것으로 드러났다.

22일 관세청에 따르면 수출입업체들이 안전관리 기준 등 일정 요건 충족시 신속 통관 혜택을 제공하는 AEO 공인제도를 운용 중으로, 이 혜택이 AEO 상호인정약정(MRA)을 체결한 19개국 관세 당국에서도 제대로 적용되고 있는지 점검했다.

이에 따라 지난 7월 열린 한·중 관세당국 AEO MRA 이행실무회의에서 AEO 이행현황을 점검한 결과, 우리 AEO 기업의 수출물품이 중국 세관 통관에 소요되는 시간이 일반 화물보다 79% 짧았고, AEO 기업의 화물검사율도 일반 화물의 25%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우리 기업들은 연간 118억 원의 검사·물류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관세청 관계자는 “AEO 인증은 기업 이미지 제고와 해외 판로 개척에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104 아이컨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142-1117
  • 팩스 : 02-3142-1118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은정
  • 명칭 : (주)일요경제신문사
  • 제호 : 일요경제
  • 등록번호 : 서울 다 07690
  • 등록일 : 2007-04-25
  • 발행일 : 2007-04-25
  • 발행·편집인 : 민병호
  • 상무이사 : 송재현
  • 자문변호사 : 법무법인 광교 이종업
  • 일요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9 일요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lyo37662@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