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가짜 계정·팔로워’ 방지 작업 착수…플랫폼 안전 개선
인스타그램, ‘가짜 계정·팔로워’ 방지 작업 착수…플랫폼 안전 개선
  • 박현우 기자
  • 승인 2018.08.29 16: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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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정보 기재·유명인 실명 검증·제3자 인증 도입

인스타그램이 지난 28일 △가짜 계정·팔로워 △악성 봇 △정치적 선전 등을 방지하고, 플랫폼 안전을 개선하기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인스타그램은 △계정 가입 날짜 △계정이 있는 국가 △공유된 팔로워 △직전 연도의 사용자 이름 변경 여부 △현재 실행 중인 광고 등 세부적인 정보를 해당 계정 소개에서 볼 수 있도록 업데이트할 방침이다.

이에 인스타그램 사용자들은 오는 9월부터 자신들의 계정정보를 검토해 올가을까지 계정정보 게시를 완료해야 한다.

또 정치인처럼 공적 인물이나 연예인처럼 유명인사·글로벌 브랜드 계정의 경우 검증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이들은 사칭한 가짜 계정을 방지하기 위해 실명‧합법적인 신분증‧사업자 증명 사본 등을 제출해야 한다.

아울러 인증 절차도 업데이트한다. 인스타그램은 듀오 모바일과 구글 OTP 같은 제3자 인증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더 많은 옵션을 지원해 인스타그램에 로그인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마이크 크리거 인스타그램 공동창업자‧최고기술책임자(CTO)는 “나쁜 행위자들이 인스타그램에 가까이 가지 못하게 하기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더 많다는 것을 알고 있고 이를 위해 더 많은 도구를 만들어야 할 의무가 있다”고 밝혔다.

(사진=인스타그램)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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