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소상공인 STORY 대출

KB국민은행은(은행장 이건호)은 25일 부터 자영업자 금융지원 확대를 위한 'KB 소상공인 STORY대출'을 판매한다.

 

이 대출은 지난 11일 은행에서 선정발표한 '새 경제 금융지원 3대 핵심테마'의 일환으로 자영업 자생력 강화를 위해 창업-성장-재기단계 등 자영업의 생애주기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소상공인 전용상품이다.

 

'KB 소상공인 STORY 대출' 은 'KB★Story 통장'을 보유하고 있는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최대 10억원 이내에서 운전자금 또는 시설자금을 지원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 상품을 통해 고객과의 STORY가 있는 금융을 실현하고 유동성 지원과 금리할인을 통한 금융비용 경감 등으로 소상공인의 의욕이 살아날것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높일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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