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코리아가 지난 30일 새 대표이사로 피터 덴우드를 선임했다.
애플코리아는 지난 30일 홈페이지‧사업자등록증 등에 나오는 대표이사를 다니엘 디시코에서 피터 덴우드로 교체했다.
비즈니스 인맥 사이트 링크드인에 따르면 피터 덴우드 신임 대표이사는 1990년 미국 로펌인 베이커 앤 맥킨지에서 근무했다. 이후 2013년 애플로 자리를 옮겨 지금까지 법무 담당 임원으로 재직해 왔다.
현재 애플코리아는 변경된 대표이사를 등기부 등본의 ‘임원에 관한 사항’에 등재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다.
박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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