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슨코리아가 지난 2일 진행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폐회식 시청률이 9.3%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오후 8시 30분께부터 11시15분까지 KBS 1TV와 MBC TV가 방송한 아시안게임 폐회식 시청률 합은 9.3%였고, 채널별로는 각각 KBS 1TV가 6.2%, MBC TV가 3.1%였다.
또 아시안게임이 진행되는 동안 가장 시청률이 높았던 경기는 한국 대표팀과 일본의 축구 결승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은 종합 3위를 기록했으며 △금메달 49개 △은메달 58개 △동메달 70개 등이다.
박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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