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판매 소포장 냉동 과일 (사진=GS25)
GS25 판매 소포장 냉동 과일 (사진=GS25)

편의점 GS25가 1인 가구를 위한 소포장 급속 냉동 과일 2종을 판매한다.

10일 GS리테일에 따르면 출시되는 냉동 과일 2종은 블루베리‧애플 망고 두 종류로 가격은 각 3500원이며 1인 가구 고객이 2~3회 즐기기 적당한 300g이다.

냉동 과일은 맛‧건강 등이 좋아 많은 고객들이 즐겨 찾는 상품으로 실제 GS수퍼마켓에서 판매하고 있는 냉동 과일은 최근 3년간 평균 20%씩 증가하고 있다.

GS리테일은 블루베리‧애플 망고를 먼저 선보인 후 종류를 지속해서 늘려갈 계획이다.

박상현 GS리테일 과일 MD는 “그동안 가공식품 위주의 편의점이 1인 가구 고객의 니즈에 맞춰 다양한 소포장 농수축산물을 선보이며 1인 가구 쇼핑의 중심이 되고 있다”며 “이번 냉동 과일 역시 1인 가구의 입장에서 만든 소포장 상품으로 고객들의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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