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경제전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자체 가상화폐 ‘WSJ 코인’을 발행한다.
4일(현지시간) WSJ에 따르면 WSJ 코인 발행은 △블록체인 △해킹과 규제 △가격조작 등 가상화폐 시장을 더욱 면밀히 파악하기 위한 조치다.
언론사가 가상화폐를 발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WSJ는 구독료 결제 등에 사용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WSJ의 자체 가상화폐 발행에 대해 일각에선 언론사의 가상화폐 발행은 적절치 않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손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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