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안식당 (사진=디딤)
연안식당 (사진=디딤)

디딤의 꼬막비빔밥 음식점 연안식당이 브랜드 론칭 1년 만에 100호점 계약을 체결했다.

12일 디딤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선보인 꼬막비빔밥 전문점 연안식당은 올 초 서울에 첫 매장을 열었고 지난 7월 50호점을 열었으며, 3개월 만에 100개 매장을 채웠다.

연안식당은 △밴댕이회 비빔밥 △멍게비빔밥 △회무침 △해물탕 등 해산물을 바탕으로 한 메뉴를 선보인다.

연안식당은 “이른 시일 안에 100호점까지 계약할 수 있던 것은 여수·벌교꼬막 등 맛과 영양이 높은 신선한 재료를 사용했기 때문”이라며 “식사와 술자리에 어울리는 다양한 해산물 메뉴를 보유해 만족도를 높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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