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 선수가 지난 14일 ‘2018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소감을 밝히고 있다.
전인지 선수가 지난 14일 ‘2018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소감을 밝히고 있다.

전인지 선수(24)가 지난 14일 인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따라 전인지 선수는 15일 자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27위보다 15계단이 오른 12위가 됐다.

앞서 전인지 선수는 지난 2016년 9월 에비앙 챔피언십 이후 25개월 만에 투어 통산 3승을 수확해 세계 랭킹 3위까지 올랐던 경력이 있다.

한편, 박성현 선수(25)가 8월 말부터 9주 연속 세계 1위 자리를 지켰다. 또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유소연(28)‧박인비(30) 등 4위까지 순위 변화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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