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휘 (사진=이스트드림 시노펙스)
이동휘 (사진=이스트드림 시노펙스)

이동휘·유선 등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영화 ‘어린 의뢰인’이 최근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갔다.

29일 제작사 이스트드림 시노펙스에 따르면 이 작품은 출세만을 쫓던 로스쿨 출신 변호사가 뜻밖의 사건에 휩싸이면서 그 사건을 해결하고 성장해가는 휴먼 드라마다.

‘선생 김봉두’ 등을 연출한 장규성 감독 여섯 번째 작품이기도 하다.

배우 이동휘가 성공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로스쿨 출신 변호사 역을 맡았고,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에 출연했던 유선이 이중인격을 가진 엄마 역을 맡았다.

이 영화는 내달 12월 말까지 촬영을 끝내고서 내년 봄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유선 (사진=이스트드림 시노펙스)
유선 (사진=이스트드림 시노펙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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