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5일 제3회 ‘부동산산업의 날’ 기념식에서 7개 사업자에 ‘우수 부동산서비스사업자’ 인증을 부여했다.

국토부는 부동산서비스 산업 진흥을 위해 우수 사업자를 인증하기로 해, 이번에 첫 인증 사업자를 선정했다.

우수인증을 받은 7개 사업자는 △신영에셋(관리) △엠디엠플러스(개발) △코오롱글로벌(개발) △경성리츠(개발) △롯데건설(임대) △청운공인중개사(중개) △태양공인중개사(중개) 등이다.

우수인증 사업자는 업무표장 등록이 완료된 정부 인증 마크가 부여되며,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부동산 관련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사업 참여에 우대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