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24가 일본 의류기업과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7일 카페24에 따르면 이날 서울 신대방동 본사에서 일본 기업 TSI 홀딩스와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한 MOU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TSI 홀딩스는 카페24의 일본 플랫폼을 활용해 온라인 쇼핑몰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또 카페24의 한국 패션 브랜드를 TSI홀딩스의 쇼핑몰에 입점 시키기로 했다.

이재석 카페24 대표는 “일본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통해 일본시장 진출의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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