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김정남 사장(사진 왼쪽)이 지난 13일 경기도 하남시에 거주하는 이만기 고객을 방문했다. (사진=DB손해보험)
DB손해보험 김정남 사장(사진 왼쪽)이 지난 13일 경기도 하남시에 거주하는 이만기 고객을 방문했다. (사진=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이 11월 한 달 동안 ‘휴면·미지급보험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14일 DB손보에 따르면 김정남 DB손보 사장을 비롯한 본점임원·영업본부장·본점부서장 등 100여 명이 11월 한 달 동안 ‘2018 고객 바로 알기’ 행사의 일환으로 △휴면·미지급보험금 찾아주기 △우수고객에 대한 감사캠페인 등을 진행한다.

또 김 사장은 지난 13일 경기도 하남시에 거주하는 이만기 고객을 방문해 고객 바로 알기 행사의 취지를 설명하고, 보험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의견‧제안 사항을 청취했다.

앞서 DB손보는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상속보험금‧휴면보험금 등을 찾아주는 캠페인을 진행해 757억 원을 지급한 바 있다.

김 사장은 “소비자 권익 보호에 앞장서는 보험사가 되겠다”며 “고객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경영 정책에 반영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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