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7시 강남 교보빌딩에서 열려

금융감독원이 ‘직장인을 위한 머니콘서트’ 행사를 진행한다.

14일 금감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직장을 위한 금융자문 서비스로 오는 21일 오후 7시 강남 교보빌딩에서 개최된다.

‘우리가족 평생자산 만들기’라는 주제로 자산관리 전문가 강연과 1대1 현장 재무상담 순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이 행사는 오는 19일까지 금감원‧한국FP협회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100명을 선정된다.

앞서 금감원은 지난 2015년 4월부터 재무설계사에 의한 무료 금융자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 행사의 일환으로 ‘직장인을 위한 머니콘서트’ 행사를 매년 2차례 개최하고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미니콘서트는 질 높은 재무상담에 대한 관심과 호응도가 높은 행사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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