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이 오는 23일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22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228-9번지 일대에 조성되는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은 지하 8층~지상 44층 4개 동으로 이뤄진 864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다.
견본주택은 인천 남동구 구월동 1136-12번지에 있다.
미추홀뉴타운 내 첫 분양물량이며, 오는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30일 1‧2순위 접수를 시작한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6일이고, 정당계약은 같은 달 17~19일이다. 아울러 입주는 2022년 8월 예정이다.
한편, 인천 미추홀구는 비규제지역이기 때문에 전매제한 기간이 1년이다. 또 중도금(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박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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