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식제품 ‘하루곡물’, 출시 후 50만개 팔리며 선풍적인 인기몰이
신제품 ‘하루곡물 단호박’, 8가지 곡물 및 견과류로 단백질, 식이섬유까지 건강하게 섭취

종합 식품유통기업 한국야쿠르트가 ‘하루곡물’ 2종(멀티그레인, 블랙그레인)에 이어 ‘하루곡물 단호박’을 새롭게 선보이며 아침 대용식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지난 8월 출시한 ‘하루곡물’은 신선한 곡물과 견과류, 콩을 갈아 만든 선식 제품이다.

이 제품은 출시와 동시에 일평균 9천개가 팔리며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했다. 현재까지 누계 판매수량은 약 50만개로 간편식 브랜드 ‘잇츠온’ 내 판매수량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새롭게 선보인 ‘하루곡물 단호박’은 현미, 단호박, 율무 등 8가지 곡물과 견과가 들어있다. 단호박을 주재료로 해 달콤한 맛과 든든한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곡물과 견과가 더해져 풍부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맛과 식감은 물론 영양도 풍부하다.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일일 기준치의 14% 가량 함유되어 있다. 비타민A, B1, 철분, 엽산, 아연 등 일상생활에서 섭취하기 힘든 11가지 비타민과 미네랄도 들어있다.

기호에 따라 물이나 우유와 함께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건강한 한 끼를 챙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김동주 한국야쿠르트 마케팅이사는 “한국야쿠르트는 ‘밀키트’ 브랜드를 비롯해 다양한 ‘잇츠온’ 간편식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발효유, 우유같이 고객의 건강한 한 끼를 책임 질 수 있는 아침대용식 제품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이벤트 확인 및 제품주문은 한국야쿠르트 온라인몰 하이프레시 또는 야쿠르트 아줌마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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