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유산 ‘종묘제례’ 홍보 영상 (사진=서경덕 교수)
유네스코 세계유산 ‘종묘제례’ 홍보 영상 (사진=서경덕 교수)

록밴드 부활의 리더 김태원이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된 ‘종묘제례’ 홍보 영상에 목소리를 재능 기부했다.

6일 공개된 이 영상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기획하고,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제작했다.

4분 분량의 영상은 종묘제례와‧종묘제례악 등을 소개하고,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서 어떤 문화적 가치가 있는지를 알려준다.

이 영상은 페이스북‧인스타그램‧트위터 등 SNS 계정에도 올렸으며, 영어 영상도 함께 유튜브에 올렸다.

김태원은 “음악을 하는 사람으로서 종묘제례와 종묘제례악을 목소리로 소개하게 돼 영광”이라며 “국내외 네티즌이 더 많은 관심을 두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목소리 재능기부한 부활의 김태원 (사진=서경덕 교수)
                    목소리 재능기부한 부활의 김태원 (사진=서경덕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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