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드벨벳 슬기가 6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그려온 그림을 올렸다.
이날 슬기는 노트에 직접 그린 4장의 그림 사진과 함께 “그림 끄적끄적, 잘 자요!”라는 게시글을 공개했다.
슬기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각기 다른 네 인물의 그림이 담겨 있었으며, 이에 그녀의 새로운 그림에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우리 슬기는 못하는 게 뭐예요”, “헐, 대박이다”라며 감탄을 표하고 있다.
한편, 레드벨벳은 지난달 30일 새 미니앨범 ‘RBB’를 발매했다.
박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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