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금감원, ‘국제증권감독기구 EMMoU’ 정회원 가입
금융위·금감원, ‘국제증권감독기구 EMMoU’ 정회원 가입
  • 박현우 기자
  • 승인 2018.12.06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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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산하 의사결정그룹이 한국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을 ‘강화된 자문·협력·정보교환에 관한 다자간양해각서(EMMoU)’ 정회원으로 공식 승인했다.

6일 금융위·금감원에 따르면 IOSCO는 2016년 불공정거래 조사의 국가 간 공조 강화를 위해 자문·협력·정보교환에 관한 기존 다자간양해각서(MMoU)보다 한층 더 강화된 EMMoU를 도입한 것으로, 지난해 4월 가입 절차를 진행했다.

EMMoU는 기존 MMoU와 비교하면 △금융 거래 정보 외에 회계 △인터넷·통신자료 등 정보교환 범위가 확대됐고, 정보 요청의 신속성‧보안 절차 등이 강화됐다.

금융위·금감원은 “이번 EMMoU 가입은 세계 10번째로 글로벌 자본시장에서 한국의 위상이 입증된 것”이라며 “외국 감독 당국과의 불공정거래 조사 등에 대한 국제 공조가 한층 강화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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