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2018년도 재외공관장 만찬'에서 우윤근 주러시아대사(왼쪽), 노영민 주중대사와 건배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2018년도 재외공관장 만찬'에서 우윤근 주러시아대사(왼쪽), 노영민 주중대사와 건배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한반도 문제는 우리가 주인이라는 인식이 매우 중요하다"며 "세계와 함께 걸어가되 우리가 중심을 잃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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