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수퍼마켓이 지난해 3월 도입한 전자영수증 발급 건수가 400만 건을 넘어섰다.
10일 GS수퍼마켓에 따르면 영수증 400만 개는 일렬로 늘어릴 경우 800km에 달하는 길이로 서울~부산을 왕복하는 것보다 길다.
또 GS수퍼마켓은 지속적인 홍보와 고객들의 환경보호 인식 확대로 올해 600만 건 이상의 전자영수증을 발급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GS수퍼마켓은 앞으로 종이영수증·종이프라이스카드·비닐 쇼핑백 사용 중단 등 3무 정책을 확대할 방침이다.
박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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