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대전·대구·부산·광주 지역의 상장 및 비상장 회사 업무담당자들을 상대로 전자증권제도 설명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예탁원은 올해 9월 시행 예정인 전자증권제도와 관련 발행회사의 전자증권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예탁원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전자증권제도 도입에 따른 업무 변화, 정관 변경 및 주주명부상 권리자 대상 통지 등에 관한 내용을 안내한다.

설명회 참가를 원하면 반드시 25일까지 팩스로 사전 등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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