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기 어린이 및 청소년용 안마의자 ‘하이키(Highkey)’ 판매 급증

설 연휴를 앞두고 명절 선물로 바디프랜드 안마의자가 큰 인기를 끌면서 지난 21일 사상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다.

안마의자 렌털업체 바디프랜드가 이날 하루 판매한 안마의자는 모두 1032대. 하루 기준 역대 최대치의 판매대수를 달성했고, 매출도 약 33억원을 올려 역시 하루 최대 매출 기록도 갈아치웠다. 

이는 지난해 5월 1일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던 근로자의 날 실적에 비해 32% 증가한 수준이다. 이 때의 기록은 780대, 28억원이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설 연휴를 앞두고 효도 선물을 준비하는 자녀와 손주 명절 선물을 준비하는 장년층 이용자가 몰렸다”며 “특히 최근 출시한 성장기 어린이 및 청소년용 안마의자 ‘하이키(Highkey)’ 판매가 급증했다”고 말했다.

하이키는 무릎·척추·성장판 주위를 누르고 문지르고 잡아당기는 마사지와 학생들의 기억력·집중력 증진에 유용한 ‘브레인 마사지’로 신체와 두뇌에 유익한 자극을 주는 프리미엄 헬스케어 제품이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오는 2월 10일까지 안마의자 무상 A/S 5년 보장에 제품 렌탈기간의 선택 혜택까지 제공하는 설맞이 ‘가족건강 5년 보장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안마의자 렌탈기간을 39개월과 49개월, 59개월 가운데 고객 편의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내맘대로 렌탈기간’은 월 부담액을 대폭 줄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바디프랜드의 프리미엄 안마의자 ‘파라오 브레인’을 기준으로 39개월 렌탈 시 월 렌탈료는 14만9500원, 49개월 렌탈 시는 11만9500원, 59개월 렌탈 시는 9만9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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