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내외 짧은 동영상 콘텐츠 제공

포스코가 1월 21일부터  직무역량강화 사내 강좌를 온라인 콘텐츠로 제공한다 / 사진=포스코
포스코가 1월 21일부터 직무역량강화 사내 강좌를 온라인 콘텐츠로 제공한다 / 사진=포스코

포스코가 임직원들을 위해 직무역량 강화 사내강좌를 온라인 콘텐츠로 제공하기로 했다. 

포스코는 24일 임직원들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직무·어학·교양 등과 관련된 온라인 강의를 PC와 모바일로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는 4차 산업혁명 시대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혁신·리더십·소통 등 다양한 전문 분야의 콘텐츠를 확대하는 한편 'With POSCO' 경영이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동영상 강의를 만들었다. 

특히 5분 내외의 짦은 동영상 학습콘텐츠를 모은 포스킷(POSCuit)을 지난 21일부터 오픈해 직원들이 쉬는 시간이나 이동 중에도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포스킷은 포스코(POSCO)와 비스킷(Biscuit)의 합성어로 비스킷처럼 간편하게 한 입에 즐길 수 있는 이러닝 플랫폼을 말한다. 

임직원들은 포스킷을 통해 400여개 신규 동영상을 모바일로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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