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거래소)
(사진=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는 국내 채권시장에 대한 종합 안내서 ‘한국의 채권시장’을 국문판·영문판으로 발간했다.

28일 거래소에 따르면 국문판은 채권 투자자·학생·일반인 등이 채권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수록했다.

또 영문판에는 외국인 투자자·해외 채권발행기관의 한국 시장 참여를 위한 △상장·투자 절차 △과세제도 등의 정보를 담았다.

국문판은 전국의 온·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판매되며, 영문판은 외국인을 대상으로 국내 채권시장을 소개하는 채권영문포털에 파일을 게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일요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