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조재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남자 배우 조재윤이 소외아동을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

1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조재윤은 지난달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해 비영리법인 러브FNC에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조재윤은 이번 기부 외에도 소방관 개인장비 후원, 청소년-대학생 문화지원 프로젝트에 노개런티로 출연 등 꾸준히 봉사활동과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재단 측은 “후원금은 조재윤의 뜻에 따라 양육시설 아동 교육비·생계비 지원으로 사용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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